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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의 희망/활동소식

떼루아어린이합창단의 특별공연

길원옥 할머니가 사시는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떼루아어린이합창단  60여명의 아이들이 찾아와 미니 콘서트를 열어 노래와 춤으로 할머니에게 기쁨을 주셨습니다.
방문전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길원옥 할머니에 대해 미리 잘 가르치셨나봅니다. 길원옥 가수님이라 소개하시고, 할머니가 평양 출신이라며 이북노래 '신고산타령'을 선보였습니다. 여름같은 더위에도 아이들이 '새야 새야'를 부르면 할머니도 따라 같이 부르시기도 하고 답가로 '고향의 봄'을 할머니가 부르시자 아이들이 합창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에 기념촬영하고 아이들이 할머니를 안고 싶다며 할머니 주번에 우르르 모이자 할머니가 "나 좀 말해도 돼?" 하십니다. "우리 학생들 옆을 하나도 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세요..."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